에밀리 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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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의 여성 방송인이자 리포터. 휴스턴 지역 신문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. 별명은 게토레이 여신(...).[4]
2. 경력[편집]
텍사스 공과대학교 언론정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, 2003년부터 댈러스 카우보이스 전담 리포터로 데뷔했다.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고 댈러스 매버릭스, 댈러스 스타스,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역방송 프리게임, 포스트게임 쇼 호스트를 맡으면서 경력을 쌓아나갔다. 그러던 와중 2007년 1월부터 공석이 된 텍사스 레인저스 지역방송 리포터 자리로 옮기면서 2023년 기준 16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.[5]
3. 기타[편집]
- 상술한대로 별명이 게토레이의 여신(...)인데, 짖궃기로 유명한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의 음료수 공격(?)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기 때문이다. 가장 유명한 것이 2015년 시즌에 발생했는데, 그녀가 550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산 하얀색 원피스가 루그네드 오도어와 엘비스 앤드루스가 들고 온 빨간색 게토레이 통을 그대로 쏟아부으면서 하얀색 원피스가 빨갛게 물들여지는(...) 대참사가 발생한 것.[6] 팬들은 환호하면서 박수를 쳤지만, 정작 그녀의 표정은 씁쓸했다는 것이 함정. 결국 구단이 두 선수들에게 경고를 부과했고, 똑같은 원피스를 그녀에게 제공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.[7]
- 아버지가 멕시코 사람답게 결혼도 멕시코에서 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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